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티몰 '솽스이(11.11)' 쇼핑축제, 중국인 3분의 1 출격

[2019-10-22, 13:49:45]

국민적인 쇼핑축제로 자리잡은 '솽11(双11)'가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11월 11일에는 전국민의 3분의 1이 쇼핑축제에 참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21일 열린 '티몰 솽11 가동회(天猫双11启动会)'에서 장판(蒋凡) 총재는 "지난 10년동안 티몰은 행운스럽게도 중국 소매경제의 디지털화, 대규모 신 소비 창조 및 내수시장 견인 등을 지켜볼 수 있었다"면서 "올해 솽11도 중국의 막강한 소비력과 내수 잠재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 솽 11 쇼핑축제 당일에는 모바일 타오바오와 모바일 티몰 사용자가 1억명 증가해 총 5억명 가량이 쇼핑축제에 참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곧 중국의 4억가구 중 가구당 1.25명이 솽11 쇼핑축제에 참여하게 되는 셈이다.


올해 티몰 솽11 쇼핑축제에는 100만여종의 신제품들이 최초로 선보이게 되고 2000여개 현(县)과 수천개 산업벨트에서 티몰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농산물을 직공급하고 공장제품을 직공급을 하게 될 전망이다. 또 78개국 및 지역의 2만 2천여 해외 브랜드 제품들도 티몰을 통해 중국소비자들과 만나게 된다.


티몰은 "올해 솽11를 통해 소비자들이 500억위안 이상을 절감하게 될 것"이라며 "Excellent Quality(买得好)', 'Competitive Pricing(买得省)'을 강조했다.

 

윤가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2

  • 아이콘
    리사 2019.10.23, 18:14:37

    재미있네 재미있네 재미있네

  • 아이콘
    리사 2019.10.23, 18:14:39

    재미있네 재미있네 재미있네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2.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3.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7.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8.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9.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10.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경제

  1.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2.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3.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4.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5.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6.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7.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8.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9.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10.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산행일지 9] 세월의 흔적과 운치가..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