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휴대폰으로 드라마나 동영상을 시청할 때 마치 소형 TV로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만한 휴대폰 거치대가 있다.

모양은 정말 옛날 흑백TV가 나올 것 같은, 그런 아날로그 스타일의 텔레비전 모형이다. 원하는 영상을 시청할 때 휴대폰을 이 거치대에 쏙 끼우기만 하면 나만의 초소형 텔레비전이 된다.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 스피커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블루투스 기능 유무에 따라 가격 상이)

레트로풍의 디자인으로 TV를 보지 않을 땐 인테리어 소품 역할도 톡톡히 해낸다. HI-FI톤으로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자랑해 고가의 스피커도 부럽지 않은 가성비를 갖고 있다.

아날로그 TV가 있다면 라디오도 빠질 수 없다. 이 작은 미니 TV는 라디오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제품 하나로 스피커, TV, 라디오,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폰은 5.7인치 이하, 아이폰의 경우 6.5인치 스크린 이하면 모든 기능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휴대도 간편해 야외에서 즐기기에도 좋다.

이 제품을 구매한 사람들은 대부분이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다”, “보기에도 깜찍한데 기능까지 많아서 대 만족”이라며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 가격: 34元(블루투스 X),58元(블루투스 O)
∙ 검색키워드: 手机支架,复古,蓝牙音箱
∙ 동영상:
 https://detail.tmall.com/item.htm?spm=a230r.1.14.1.69ae644ev4ZhYP&id=593829471819&ns=1&abbucket=9&skuId=4268731082558

이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