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2018 상하이 아트페어, 한국관 80여 작가 참가

[2018-11-07, 14:38:03]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제22회 상하이 아트페어에 한국관이 마련됐다. 우수한 한국 작가 80여명의 조각과 회화 등 다양한 작품을 오는 8일에서 11일 상하이엑스포전시관(上海世博展览馆)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관의 작품들은 A29~32, A37~40부스에 전시된다.

 

2014년부터 한국관을 주관하고 있는 원지현 와스(WAS) 갤러리 대표는 “그간 한중간의 어려운 상황을 겪어내고 다시 미술문화교류를 통해 화합과 상행의 무드로 양국간의 관계가 더 밝아질 것을 확신했다”라며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중국에 소개해 콜렉터의 수요에 맞추고 상하이 미술시장을 통해 세계로 나아가는 길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스 갤러리는 상하이에서 개인·그룹 전시회 기획, 조형물 제작, 아트 투어 등을 진행하며 한중간 미술 교류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와스 갤러리(WAS): 김대성, 도태근, 박태원, 방준호, 유채흥, 최승애, 공성환, 구채연, 권영실, 권혁, 권혁춘, 금보성, 김석중, 류명렬, 류영도, 박건우, 변재희, 원상호, 유용상, 이무웅, 정철교, 조귀옥

▲에이이 갤러리(AE): 박철환, 이정화, 장동문

▲진산 갤러리(JINSAN): 김연주 안말환

▲오로라 갤러리(AURORA): 박종경, 정철, 허필석

▲카라 아트센터(KARA): 김율, 박유미, 박은미, 전호성, 최금파, 최진순

 

일반인 참관: 11월 8일~11월 10일 (10:00~18:00)
                   11월11일 (10:00~17:00/ 티켓 판매는 16:00에 종료)

장소: 上海世博展览馆(浦东国展路1099号)

공식사이트: www.sartfair.com

입장료: 80元

입장권 구매는 아래 QR코드로 온라인 구매, 혹은 현장 티켓 구매 가능


 <한국관 작품들>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2035년 달에 와이파이 구축한다
  2. 中 도시 3곳, 국제금융도시 상위 1..
  3. 中 경제 하방 압박에 정치국회의서 이..
  4. 中 선전 오피스빌딩 공실률 30% 내..
  5. 민항구 도시조명, 9월 30일부터 ‘..
  6. 上海 국경절 연휴, 기온 ‘뚝’…18..
  7. 상하이, 주택 구매 문턱 더 낮췄다…..
  8. 국경절 황금연휴 첫 나흘간 상하이 관..
  9. [책읽는 상하이 255] 사실, 내성..

경제

  1. 中 2035년 달에 와이파이 구축한다
  2. 中 도시 3곳, 국제금융도시 상위 1..
  3. 中 경제 하방 압박에 정치국회의서 이..
  4. 中 선전 오피스빌딩 공실률 30% 내..
  5. 상하이, 주택 구매 문턱 더 낮췄다…..
  6. 국경절 황금연휴 첫 나흘간 상하이 관..

사회

  1. 민항구 도시조명, 9월 30일부터 ‘..
  2. 上海 국경절 연휴, 기온 ‘뚝’…18..

문화

  1. 국경절 황금연휴, 상하이 문화예술행사..
  2. [책읽는 상하이 254] 나무의 시간
  3. [책읽는 상하이 255] 사실, 내성..

오피니언

  1. [교육칼럼] 한 뙈기의 땅
  2. [중국인물열전 ①] 세계가 주목하는..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애들이 나에..
  4. [Dr.SP 칼럼] 독감의 계절 가을..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