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삼각 최고봉으로 불리는 저장 롱췐산(浙江龙泉山) 낭떠러지에 음식점이 개장, 첫 체험자들을 맞았다고 19일 시나닷컴(SINA.COM)이 보도했다. 이날 100여 명의 여행자들은 아찔한 산중턱 벼랑에 설치된 테이블 앞에 앉아 자연 속에 식사를 즐겼다고 한다. 롱췐산 최고 높이는 해발 1929미터다.
누리꾼들은 "체험은 좋은데 제발 쓰레기를 버려서 환경을 파괴하는 일이 없기를", "가림막도 없이 햇볕아래 너무 더운거 아닐까", "사진으로 볼때는 그다지 스릴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아름다운 자연과 식사, 너무 멋질 것 같다" 등등 반응을 보였다.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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