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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위챗 ‘샤오청쉬몰’ 정식 오픈

[2018-09-01, 06:52:49]

40개 매장과 연계, 1~2시간 내 배송
회원가입·친구추천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 진행


중국 新소비 트렌드에 합류


 

 
정관장은 지난 24일 공식 위챗 샤오청쉬몰을 정식 오픈하고 중국 신소비 트렌드에 합류했다. 정관장 중국법인(법인장 김영빈)은 위챗 샤오청쉬(小程序)와 중국 전역 40여개 오프라인 매장을 연계한 주문·배송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제 어디서든 핸드폰으로 원하는 정관장 제품을 가까운 매장에서 주문할 수 있다. 주문한 제품은 빠르면 1~2시간 이내에 배송된다. 이는 최근 빠르게 변하는 중국내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정관장 고객만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온라인의 편의성과 오프라인 매장 고유의 서비스를 결합한 신규 플랫폼을 통해 앞으로 소비자가 더욱 편리하게 홍삼제품을 구매·복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관장은 샤오청쉬몰 오픈을 기념해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혜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회원 가입을 하면 구매 시 마일리지를 증정한다. 또한 본인 구매는 물론 본인이 추천한 친구가 회원 가입 후 구매 시에도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적립된 마일리지로 직접 여러 가지 선물을 신청할 수 있다.

 
김영빈 정관장 중국법인장은 “샤오청쉬몰 오픈으로 정관장 각 지역별 가맹점 파트너들과 함께 사업을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파트너 가맹점주들의 매출과 수익을 향상시키고 고객 만족도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한국 대표 건강기업 정관장이 중국인들의 신유통 트렌드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이라고 강조하고 “샤오청쉬몰 오픈 기념행사로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고객들의 성원을 기대했다.


‘샤오청쉬’란 기존 앱과 달리 다운로드 및 설치 과정 없이 QR코드 스캔이나 주변 검색 등으로 즉시 실행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스트리밍 서비스다. 지난해 1월 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텐센트의 위챗 샤오청쉬는 올해 6월 기준 누적 사용자 수가 6억 명을 돌파하는 등 중국 신소비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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