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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연휴, 베이징·상하이 '맑음'... 광저우·산야 '비'

[2018-04-25, 13:03:42]

중국 근로자의 날인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여행이나 나들이를 나서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5·1절 날씨 예보 관련 보고서>가 발표되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에 따르면, 가장 인기있는 국내 여행지로 꼽히는 베이징은 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 13도에서 낮 기온은 최고 30도 까지 오를 예정이며, 비가 내릴 확률은 매우 낮다고 전했다.


베이징을 비롯한 청두(成都), 충칭(重庆), 시안(西安), 상하이, 샤먼(厦门), 항저우(杭州), 산야(三亚), 난징(南京), 광저우(广州) 등 10대 인기 여행 도시 가운데 광저우, 산야, 샤먼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 하이난(海南), 장시(江西), 후난(湖南), 꾸이저우(贵州), 광시(广西), 광동(广东), 윈난(云南), 푸젠(福建) 등 지역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소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여행객들에게 사전에 항공기 운항 정보 확인 및 안전을 당부했다.


한편 연휴 기간인 4월 29일부터 5월 1일 자정까지 7인승 이하 차량 및 오토바이를 대상으로 중국 내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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