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웨이신 공중하오 ‘제주의창(濟州之窓)’ 개설

[2018-04-20, 21:19:54] 상하이저널

微信으로 제주를 알린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김진석)과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이대표처(소장 문경삼)에서는 웨이신 플랫폼에 ‘제주의창’ 공중하오(公衆號)를 개설해 중국에 제주 알리기에 나섰다. 제주의 새로운 기업의 상품정보와 관광이벤트 등을 제공해 중국인들이 제주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고, 제주 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웨이신 공중하오는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언론, 기업, 자영업자, 동호회 등의 단체들도 공중하오를 이용해 홍보에 활용한다. 공중하오를 이용하면 정보 제공자와 구독자가 서로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양한 분야로 활용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공중하오가 새로운 상품 홍보 플랫폼으로 부상했다.


웨이신 공중하오 ‘제주의창’에는 메인화면과 제주여행, 제주상품, 제주의길 3개의 카테고리로 이루어져 있다. 메인화면에는 집중 홍보가 필요한 이벤트와 최근 상품정보를 제공하고, 제주여행에는 제주관광공사와 협업해 매월 축제 및 명소 이벤트와 비짓제주(VISIT JEJU)를 연동하여 정보를 제공한다. 또 ‘제주상품’에는 수출상품뿐만 아니라 홍보가 필요한 상품들을 현지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제주의길’에서는 공중하오 운영에 대한 신뢰구축 및 안내를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와 상하이대표처를 소개하고 있다.


앞으로 제주경제통상진흥원 김진석 원장은 “상하이대표처와 함께 ‘제주의창’ 공중하오의 보다 많은 구독자 확보를 위해, 박람회와 바이어 상담회 참가시 QR코드를 제작하여 배포하고, 홍보물과 명함에 QR코드 삽입 및 각종 이벤트 실시를 통한 팔로우 유도 등 홍보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하고 “중국인들이 제주에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고, 제주 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中 5월 달라지는 것들 hot 2018.04.22
    제조업 증치세 17%→16% 인하중국이 5월부터 제조업의 증치세율을 종전 17%에서 16%로 인하한다. 중국이 증치세 개혁을 심화하고 기업들의 세부담을 감소시키기..
  • 뉴욕의 센트럴파크, 푸동 ‘세기공원(世纪公园)’의.. hot 2018.04.21
    세기공원(世纪公园)은 훌륭한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수많은 볼거리를 지니고 있다. 세기공원은 뉴욕의 센트럴파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조성된 공원이다. 상하이시 고위간부..
  • 대학생 공산당원이 되려면? hot 2018.04.21
    대학, 그리고 공산당 “공산당이 없으면, 새로운 중국도 없다(没有共产党就没有新中国)” 1943년 차오훠싱(曹火星)에 의해 만들어진 노래 제목이다. 사실..
  • G마트 구베이점 오픈 “좋은 이웃이 되겠습니다” hot 2018.04.20
    지난 18일 한인밀집 지역 중 하나인 구베이에 G마트가 정식 오픈했다. 도산한 1004마트가 싱싱마트로 바뀌었다가 역시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새로운 주인을 맞..
  • [학생기자논단]생활 속 인공지능, 적일까 동지일까 2018.04.20
    가전과 소통하는 인공지능 스피커지난해 한국에서는 인공지능 스피커를 출시해 많은 사람의 기대를 모았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공지능 스피커의 기능은..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2.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3.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4.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5.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6.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7.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8.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9.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10.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경제

  1.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2.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3.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4.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5.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6.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7.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8.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9.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10. 푸동공항, T3터미널 핵심 공사 시작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6. 上海 아파트 상가에 ‘펫 장례식장’..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산행일지 9] 세월의 흔적과 운치가..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