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국학교에서는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결성된 SKS 진로코치단이 조직된 이후 다양한 진로교육 활동들이 펼쳐지고 있다. 진로코치단 주관으로 매월 1회씩 상해 희망도서관에서 전문인 진로특강 및 직업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진로코치단이 중심이 되어 연말에는 해외특례입시를 대비한 모의면접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 1일 은혜의 교회에서 갖는 상하이 진로멘토단 위촉식과 더불어 진로코칭 전문가인 박은경 교수를 초청하여 함께 워크숍을 갖게 되며, 이어 11월 2일에는 상하이지역 교민들을 대상으로 ‘나와 다른 자녀 이해하기’하는 주제로 한인연합교회에서 학부모 교육이 실시된다.
상해한국학교 강석수 진로진학상담 교사는 "한국에 비해 청소년 진로교육에 대한 정보와 학부모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상황에서 상해한국학교 주관으로 개최되는 금번 학부모 교육 행사에 청소년들을 자녀로 둔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를 권해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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