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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을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2017-10-13, 10:01:18]

- 환절기에는 체온을 지켜라

 

체온을 주제로 한 도서 ‘체온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에서는 현대인들에게 '차가운 몸은 만병의 원흉'이라고 강력하게 충고한다. 실제로 체온이 1℃ 떨어지면 면역력이 30%가량 떨어지고, 반대로 체온이 1℃ 오르면 면역력이 5배가량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렇다면 '체온이 낮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경희대학교 한의학박사 김달래 원장이 맥에너지 측정기기로 성인남녀 1만 명의 체온을 측정한 결과, 60%가 체온이 낮은 냉 체질로 나타났다. 또, 불과 20~25%의 성인 남녀만이 정상체온을 유지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우리 생각과는 달리 대부분의 현대인이 정상체온인 36.5도를 유지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셈이다. 때문에 의술이 발달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인들이 감기, 폐렴, 천식, 아토피 등의 자가 면역 질환에 쉽게 노출되고 마는 것이다.

 

100세 시대에 '무병장수'하며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체온을 올리는 것. 몸 속 구석구석을 침범한 냉기를 몰아내고 신체 근원이 발휘하는 온기를 끄집어 내는 방법을 알아보자!

 

 

 

첫째, 건강한 수면습관을 기르는 것. 밤 10시부터 오전 2시까지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집중적으로 분비돼 면역세포가 가장 활성화되는 시간이다. 이 시간에 면역세포가 온몸을 돌아다니며 병원체를 공격하고 해로운 물질을 없애준다.

 

둘째,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운동으로 체온이 올라가면 열에 민감한 병원체들의 성장이 억제되고 감염을 막아준다.

 

셋째, 평소에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따뜻한 물을 마시고 38~40℃ 정도의 물로 반신욕을 하는 것이 좋다. 욕조에 10분~15분가량 몸을 담그면 체온이 1℃ 정도 올라간다.

 

넷째,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은 혈액을 맑게 해주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나 오메가6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혈관에 탄력을 주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야채류•해조류•버섯류•콩류•생선류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

 

 

그밖에 환절기 체온을 지키는 데는 단연 홍삼이 손꼽힌다. 홍삼은 혈행개선을 통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을 증강하고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중국의 정관장 에브리타임’이라 불리는 ‘은진원 홍삼음품’도 환절기를 맞아 큰 인기를 끌고있다.정관장 은진원에서 출시한 풍성한 홍삼선물세트도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매문의: 400-885-3131, 186-2189-6862(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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