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들의 인식과 소비수준 빠른 상승세 -
- 선진국 대비 초보수준으로 가능성이 매우 큰 시장 -
□ 상품 기본정보
□ 시장규모 및 동향
ㅇ 2016년 중국의 구강케어 시장규모는 327억 위안에 이름.
- 소비자들의 소비 업그레이드와 구강케어 욕구가 증가하면서 제품소비가 크게 증가했고, 2016년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7% 증가함.
- 특히 소비자들이 단순 양치질을 벗어나, 다양한 구강케어 방법을 모색하면서 관련 제품에 대한 수요의 증가함.
ㅇ 전동칫솔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형세를 보임.
- 전동칫솔은 본래 비중이 작은 편이었으나, 최근 수요가 급증하며 2016년 매출은 전년대비 12% 증가함.
- P&G에서 출시한 스마트형 제품 iBrushPlus는 휴대폰과 연동해 양치과정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중국 Weimeizi나 Philips도 스마트 전동칫솔을 출시하며 시장 트렌드를 따라가고 있음.
ㅇ 이 외 다른 제품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 소비자들의 위생의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구강청결제·어린이 치약 등도 매출이 각각 두자릿 수 성장을 이어가며 시장규모 확대에 기여함.
ㅇ 전동칫솔 시장
-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6년 중국 전동칫솔 매출액은 8억2000만 위안이며, 2021년에는 11억4100만 위안에 달할 것임.
- 2016년 충전식 칫솔의 매출은 전년대비 15% 증가했으며, 2021년까지 매출이 50%, 연평균 8.3%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함.
- 2016년 배터리형 칫솔의 매출은 전년대비 8.3% 증가, 충전식 대비 성장 폭이 작은 것으로 나타남.
ㅇ 아울러 최근 3년간 중국의 전동칫솔의 수입액은 증가세를 보임.
- 2016년 수입액은 698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3.2% 증가했고, 2017년은 5월까지 수입액이 2883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4.4% 증가함.
- 2014년~2016년 3개년의 최대 수입국은 독일, 대만, 미국임. 2016년 기준 미국이 최대수입국 지위를 차지함.
□ 경쟁동향 및 주요 업체
ㅇ 중국 내 관련 산업은 MNC가 더 큰 시장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음. 상위 5개 기업이 시장점유율 51%를 차지하는 가운데, 중국 기업은 1개에 불과함.
ㅇ 그러나 중국 기업들은 막대한 R&D 투입을 통해 MNC와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 전망
ㅇ 소비 업그레이드는 시장의 세분화, 제품의 다양화, 기능화 등 전반적인 발전을 이끌어냈으며 '일상케어-전문케어-전문진료' 등 단계화를 이루어냄.
ㅇ 스마트화 열풍에 힘입어 스마트형 전동칫솔, 어린이 건강을 고려한 어린이 전문제품 등이 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
- Philips의 경우 해당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은 매우 낮으나, 전자제품만으로 해당 시장을 공략.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으며, 빠르게 확대해나갈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스마트화 제품이 강세를 이끌 것으로 예상
- 어린이 전용제품 시장규모는 현재 30억 위안이나, 120억 위안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함.
- 중국 구강청결케어용품 공업협회 샹젠창(相建强) 비서장에 따르면, 과거 10년 동안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과 소비시장에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선진국에 비하면 아직 격차가 매우 크다고 함.
- 따라서 해당 시장은 발전 여지가 무궁무진하며, 보다 많은 관련 기업들이 더 큰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기대함.
자료원: 바이두, 남방일보, sohu, 왕이, 유로모니터, 무역협회, 중국공상국, i-tong 왕, KOTRA 상하이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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