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上海市 긴급통보 "돼지간 먹지 말 것"

[2006-09-26, 01:06:02] 상하이저널
지난 13일 이후 상하이 지역에서 수육정(瘦肉精)으로 사육한 돼지고기와 내장을 먹고 식중독에 걸린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15일 오후 5시까지 300명 가까운 상하이 시민들이 식중독으로 입원했고 대부분은 퇴원한 상태다.

상하이시 식품감독관리국, 품질감독 부문 등이 공동으로 수육정 함유 돼지고기 검사에 단속력을 강화하고 유통경로를 완전히 차단하며 관계자를 엄격하게 처벌하여 국경절 기간의 시장안전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 돼지고기는 저장(浙江)성의 하이앤(海盐)에서 상하이 농산품 도매시장의 가게에 유입된 후 여기에서 전 지역 66개 소매시장으로 도매된 것으로 밝혀졌다.

상하이 농업위원회는 학교, 기업, 회사 등 단체 식당은 반드시 영업허가증을 보유한 식품 판매업체에서 식품안전 인증을 받은 육제품을 구입할 것을 권고했다.

플러스광고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이학진 칼럼> 중국 내수 시장으로의 진출 2 2006.09.26
    요즘 한국정부기관과 민간업체에서도 중국진출과 관련해, 이제는 제조업에서 브랜드 사업과 중국 내수 유통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생기면서 이 분야로의..
  • 中 유산균음료 34.5%서 금지 첨가제 성분 검출 2006.09.26
    중국에서 시판중인 유산균 음료 가운데 34.5%의 제품에서 첨가제로 사용할 수 없는 성분이 검출돼 당국이 생산 및 판매중단 지시를 내렸다. 국가질검총국은 19일..
  • 전망 밝은 5大 상권을 말한다 2006.09.26
    상하이시 정부는 전통적인 비즈니스 상권인 루쟈주이, 쉬쟈후이, 난징시루 등 외에 창서우루(长寿路), 북외탄(北外滩) 등을 종..
  • 국경절 연휴 4,100만명 철도 이용 예상 2006.09.26
    국경절 황금연휴 기간의 여객 운송안이 지난 19일에 발표됐다. 철도 부문의 국경절 황금주는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10일간으로 여객 운송량은 전년 동기..
  • '골프'치고 '학점'도 받고 2006.09.26
    '귀족운동'으로 불리던 골프가 상하이 한 대학에서 선택과목으로 선정해 관심을 끌고 있다. 상하이재경대학은 이번 학기부터 1학년 신입생들의 체육과 수업 중 골프운동..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3.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4. 中 전기차 8월에만 102만대 판매...
  5.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7.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8.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9.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10.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中 우시헝..

경제

  1.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2. 中 전기차 8월에만 102만대 판매...
  3.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中 우시헝..
  4.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5.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사회

  1.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장가항 한국주말학교 개학 “드디어 개..
  6.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9.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14일 개막..
  2.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3.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4. ‘아름다운 한글, 예술이 되다’ 상..
  5.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6.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7.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8.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교육 칼럼] 목적 있는 배움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4. [교육칼럼] ‘OLD TOEFL’과..
  5.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