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현대 도자 예술을 이끄는 중견 작가 9명이 오는 8월 1일부터 상하이교통대학 내 카페갤러리 ‘무세오커피’에서 작품 전시를 갖는다. 이번 전시는 중국의 ‘상위 청자 국제 도예 센터(上虞青·现代国际陶艺中心, www.shangyuceladon.com)’의 한국 현대 도예가 초청 프로젝트로 지난 7월 중국 상위에 방문해 한 달 간 현지에서 체류하며 중국의 도자재료를 활용해 제작한 현대 도예 작품의 진수를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장에서는 한국적 미감을 지닌 개성 있는 현대도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참여작가는 곽경화, 김대웅, 김진규, 박소영, 배세진, 유의정, 은소영, 임영주, 최홍선이다.
한국 현대 도예 in 상하이
(韓國現代陶藝 in 上海)
•전시일정: 8월 1일(화)~9월 15일(금)
•장소: Museo coffee(상하이교통대 쉬자후이 캠퍼스 내)
•오프닝: 7월 31일 오후 6시(예정)
•기획: 김태완 디티에이블(DT.able) 아트디렉터
•현지 코디네이터: 신경은 실장 上海艺安国际贸易有限公司(artN company)
186-2159-5315
김대웅 무유시리즈
은소영 편병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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