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가 중국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판촉행사를 시작했다고 펑파이뉴스가 전했다.
지난해 2월18일 중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애플페이는 애플 측이 이용자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아이폰 중국 이용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용자는 극히 적다는 것이 정설이다.
애플페이는 알리페이, 위챗페이의 적극적인 마케팅과 달리 할인, 판촉행사도 없고 사용자들 연결시켜 주는 SNS 기능도 없어 중국 소비자들의 적극성을 이끌어 내지 못했다는 분석입니다. 삼성페이, 화웨이페이 역시 비슷한 상황이다.
오는 18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스타벅스, 버거킹, 하겐다즈, 로손편의점, GAP 등 29개 업체가 참여하며 최고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애플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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