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 유의 안내
국경절 연휴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에서는 생각도 해 보지 못한 기나긴 연휴를 맞아 평소에 가보지 못했던 내륙지방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주변이 많이 있다. 자칫 들뜨기 쉬운 여행길 안전한 여행을 위한 수칙을 알아보자. ▷자료제공 : 주상하이 총영사관
안전한 여행 위한 일반 유의사항
▶ 여행시 가까운 사람에게 행방을 알리고 만약을 대비한 비상연락체계를 갖추자.
▶ 여권을 반드시 몸에 지니고 타인에게 주지 않는다.
▶ 여권 사본(사진 있는 면)을 별도로 보관하여 두자.
▶ 환전은 반드시 은행이나 호텔을 이용하자.
▶ 현지인의 과도한 호의 나 접근을 경계하고 낯선 장소는 반드시 아는 사람과 동행하자.
▶ 음주 후 배회하거나 현지인과 다투지 말자.
사건 사고 발생시 이렇게 하자
▶ 위험에 처하거나 사건사고 발생시에는 110 또는 공안 당국에 신고하거나 관할 총영사관에 전화하여 협조를 요청하자.
▶ 사건사고 발생시 법적으로 보호 받기 위해서는 중국 공안 당국에 반드시 신고를 해야 한다.
▶ 응급환자 발생시에는 120 또는 관할 지역 총영사관에 연락하여 도움을 받자.
여권이나 휴대폰 분실시 이렇게
▶ 여권을 분실 했을 경우 분실 지역 공안에 즉시 신고를 하고 여권 분실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공안국에서 발급받은 분실 증명서 등을 첨부하여 영사관에 신여권을 신청하면 된다. 신여권을 발급 받은 후 다시 공안국에 출국사증을 신청, 발급받아야 한다.
▶ 휴대품 등을 분실한 경우 분실지역 공안에 분실 경위서, 여권, 세관 수하물 신고서(세관 신고 물품인 경우), 연락처 등을 제출하면 분실 증명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