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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하는 자기관리

[2017-04-21, 15:44:02]
자기관리의 중요성은 나날이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늦게 일어나거나, 살이 안 빠지거나, 일정을 잘못 계획하는 등의 문제를 항상 겪곤 한다. 자기관리가 부족한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만한 모바일 앱들을 모아봤다. 소개된 앱들로 자기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는 2017년이 되길 바란다.

 

건강 및 다이어트

 



Nike+ Training Club (IOS/ANDROID)

홈 트레이닝 하는 사람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앱. 전문적인 운동 계획을 자동으로 세워주기 때문에 헬스장이 아닌 홈 트레이닝을 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앱이다. 군살 제거, 탄력 강화 등 자신의 설정한 목표에 따라 운동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운동 강도를 자신에게 맞춰 나만의 운동 플랜을 짤 수 있다. 운동 초보들도, 앱에 나와있는 영상을 보며 동작을 쉽게 익힐 수 있다.
 

 
딱 일주일 다이어트 습관(ANDROID)
심플하지만 강력하다. 한 달, 혹은 1 년에 걸친 계획보다는, 일주일 주기로 다이어트 계획을 수립할 수 있기에 단기간에 살을 빼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자신이 꼭 지켜야 할 습관이나 감량 목표 등을 정하면, 달성 여부를 매일 표시할 수 있다. 진행 정도를 수치 그래프로 보여주어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앱의 전체적인 기능들이 간단해서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알람 및 시간관리


 
알라미(IOS/ANDROID)
다양한 알람 해제 방법을 원한다면 이 앱을 추천한다. 휴대폰 흔들기부터 사진 찍기, 수학문제 풀기, 바코드/QR코드 찍기 등 독특한 기능들이 제공된다. 특히, 사진 찍기는 자신의 침대에서 최대한 먼 곳을 사진으로 찍어, 알람이 울릴 때 그 곳에 가서 다시 사진을 찍으면 알람이 꺼진다. 기존의 알람 해제 방식으로는 만족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AT(IOS/ANDROID)
시간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사람은 이 앱을 반드시 설치하기를 바란다. 하루, 일주일, 한달, 그리고 1년. 각각 시간이 얼마나 남는지 그래프로 보여주어 남는 시간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기념일, 시험, 다이어트 등 여러 가지 일정들의 진행과정을 기록하여 그래프로 달성 현황을 보여준다.

 

다이어리 및 일정관리


 

 

 

 
Bright Todo(ANDROID)
간편하고 예쁜 투두리스트 앱이다. 연간, 월간, 주간, 일간 별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설정해놓고, 완료 여부를 체크한다. 자신이 매일 지키고 싶은 습관 또한 추가해서 기록하는 것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홈에 바로 띄워 볼 수 있는 위젯 기능 덕분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디자인이 깔끔해서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팔레토(IOS/ANDROID)
매일 사진과 함께 짤막한 감상 한 줄. 이렇게 ‘감성 돋는’ 다이어리를 원한다면 팔레토를 사용해보자. 물론 사진 없이 글만 올리는 것도 가능하며, 태그 기능을 사용하면 태그목록에서 예전에 쓴 일기를 검색할 수 있다. 담백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특히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백업 및 복구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앱을 삭제하거나 휴대폰을 바꿀 때도 기록이 지워지지 않는다.

 

 

 

 

 

달에 쓰는 일기(ANDROID)
일기를 작성할수록 달이 커진다. 특이하게, 앱의 독특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전용 서체만 사용할 수 있다. 처음 앱에 진입하면, 화면에 한 소녀가 달을 향해 서 있는 모습만 나오기 때문에 어떻게 일기를 작성해야 할 지 헤맬 수 있다. 이때는 소녀 밑의 아이콘을 터치해서 일기를 작성하거나, 앱 설정에 들어가면 된다.

 

고등부 학생기자 여지원(상해한국학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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