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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먼 中 고속철 '스모그 탓'

[2017-01-04, 11:30:42]







 

지난 2일 상하이에서 베이징난잔(北京南站)에 도착한 고속철이 시커먼 때가 잔뜩 낀 모습이화제다.

 

지독한 스모그가 발생한 화동, 화북 지역을 5시간 넘게 관통하면서 검은 먼지를 뒤집어 썼기 때문이다. 

 

고속철은 시속 200~300Km로 달리는데 반대편 고속철과 엇갈리게 될 때 강력한 공기압이 발생한다.  이때 공기압으로 발생하는 강한 기류에 공기 중의 미세입자가 고속철에 달라붙게 된다.

 

광택이 나는 흰색을 자랑하던 고속철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졌다.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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