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육기업 대교는 26일 상해재경대학에서 ‘제13회 아이레벨 수학 올림피아드’를 개최했다. 상하이에서는 두번째 대회로 총 170여명의 학생들이 응시했다. 출전 학생들은 50개의 객관식, 주관식 문제를 풀었다. 이번 경시대회는 1~8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과 미국, 싱가포르, 필리핀, 홍콩 등 총 22개 나라, 7000여명이 참가했다.
‘아이레벨’은 대교 ‘눈높이’의 글로벌 브랜드이며, 전세계에서 780개 이상의 아이레벨 러닝 센터가 운영 중이다. 중국에는 총 2개의 직영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올림피아드는 연산력, 응용력, 논리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출제 되었으며, 대회 결과는 12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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