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부품기업 32개 사 참여
‘화천(华晨)자동차그룹, 화천 BMW•진베이(金杯)•중화(中华) 기술교류회 및 상담회’가 지난달 27일, 28일 양일간 한국 32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선양(沈阳) 리밍국제호텔(黎明国际酒店)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한 같은 기간 선양경제개발구 투자 설명회가 동시에 진행됐다.
한국자동차부품기업(중국)연합회에 따르면 이번 투자설명회 및 기술교류회에 참가한 한국기업 중 5개기업은 현재 화천 그룹에서 합작•합자 또는 신규프로젝트 수주를 받을 예정이다.
한국자동차부품기업(중국)연합회 박영규 회장은 “한국 완성차와 자동차부품 업체 32곳이 참가한 가운데 중국 내 유통망을 확대하고 활로를 모색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또 선양(沈阳) 진출뿐만 아니라 한국 또는 중국 내 한국자동차부품 기업들에게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중국 완성차는 물론 글로벌 완성차와의 만남의 기회를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효성그룹, 경창산업주식회사, 삼양통상주식회사, 현대EP 주식회사, 광성기업㈜, 광진상공주식회사, 한국후꼬꾸㈜, 삼익키리우㈜, (주)평화정공, 영진정공㈜, 디엠씨, (주)후성, 디알비동일, 현대성우오토모티브코리아, 지엠비코리아주식회사, 주식회사오토산업, 디젠스, ㈜두원, 심팩(주), (주)와이즈오토모티브, (주)평화발레오, 범우화학공업㈜, 세원정공, 세원물산, 세원테크, ㈜호창MF, ㈜이엠티, 이든텍주식회사, 한영금속공업(주), ㈜신평산업, 컴씨스(주), ㈜강림정공 등이 참여했다.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전체의견 수 0
Today 핫이슈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