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변경 ‘한국상회’ 일방적 주장
한국상회 사태 해결을 위한 교민 공청회가 24일(월) 오후 7시 열린공간에서 개최된다. 한국상회 고문단은 “현 한국상회 임원진이 제기한 공청회 날짜 변동은 일방적인 주장으로 24일 예정대로 개최할 것”이라고 단호히 밝혔다.
마치 고문단과 합의되어 일정이 변경된 것처럼 홍보하는 한국상회를 꼬집으며 “교민들과 약속한 일정을 개인적인 사정이나 한쪽의 의견으로 변경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한편, 상해한국학교 이동한 운영위원장은 24일 공청회에 참석해 한국학교에 대한 교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는 한국상회 회원사, 일반교민, 한국학교 학부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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