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국경절 연휴, 캠핑 축제 즐기자

[2016-09-28, 10:17:06] 상하이저널

국경절 황금연휴, 대자연을 만끽하면서 색다른 분위기를 내보는 것은 어떨까? 한국에서 인기있는 캠핑, 글램핑, 부러워만 하지 말고 지금 떠나보자. 단, 직접 문의 예약 등 자세한 확인 후 출발하는 것이 좋겠다.

 

서산국가삼림공원 친자캠핌카니발

(佘山国家森林公园亲子露营嘉年华)


서산국가삼림공원(佘山国家森林公园)은 도심과 약 3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상하이에서 유일한 자연삼림 관광구이면서 상하이에서 해발이 가장 높은 곳이기도 하다. 서산에는 소나무, 대나무들이 빼곡하게 자라고 수려한 경치를 자랑한다.
서산국가삼림공원에는 명승고적뿐 아니라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된 관광명소, 오락장 등 20여곳이 있다. 이곳은 상하이주민들이 야외활동으로 많이 찾는 곳이며 캠핑장으로도 유명하다. 카니발이 열리는 동안 텐트 치기, 뮤직 바비큐, 노천영화, 꽃등DIY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된다.


•일시: 10월 1일~6일
•장소: 松江区蚂蚁佘山星空露营基地(佘山森林宾馆内)
       外青松公路9259号
•비용: 텐트 자체 준비 시 장소 대여료 180元, 텐트 임대시 장소 대여료 포함 280元
•문의: 021)5771-6666
•찾아가기
延安高架路-沪渝高速公路入城段(G50公路)-中春路-沪松公路-沈砖公路-外青松公路

 

충밍삼림음악 비비큐 캠핑축제

(崇明森林音乐烧烤露营节)


낮에는 황홀한 가을구경을, 저녁에는 텐트를 치고 바비큐파티, 노천영화 감상, 삼림음악회를 즐기기 딱 좋은 곳이다. 이곳에 설치된 천문망원경을 통해 밤하늘의 달과 별을 관찰할 수도 있다.
•일시: 10월 1일~3일, 15일, 22일
•장소: 崇明东平国家森林公园烧烤露营基地
北沿公路2188号
•비용: 100元, 텐트 휴대 시 장소 대여료 10元
•문의: 021)5933-8028
•찾아가기
南门码头-东门路-우회전 江山路-좌회전 港东公路-北沿公路에서 우회전 후 직진

 

동팡뤼저우, 자녀와 함께 하는 자연교실

(东方绿舟露营亲子课堂)


자녀와 함께 자연을 느끼고 캠핑을 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 가족이 함께 '사랑의 집'을 만들고 풀밭에 팔베개를 하고 누워서 하늘의 별을 쳐다보며 도란도란 주고받는 말소리... 캠핑의 묘미는 바로 이런 곳에 있다.
•일시: 10월 1일~3일 및 평일 주말
•장소: 青浦区沪青平公路6888号
•비용: 문의
•문의: 021)5923-3000
•찾아가기
内环线高架-延安路高架-G50高速公路(沪青平高速公路)至朱家角出口-右转行驶约300米至沪青平公路-左转行驶约4公里到达(东方绿舟一号门)

 

윤가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2.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3.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7.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8.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9.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10.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경제

  1.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2.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3.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4.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5.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6.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7.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8.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9.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10.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산행일지 9] 세월의 흔적과 운치가..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