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에서 현지교민을 대상으로 전통민요 무료강습을 시행한다. <한뿌리>에서 후원하는 민요강좌로 박송희, 한농선 무형문화재로부터 사사받은 민수진 강사가 가르칠 예정이다. 민수진 강사는 ‘춘향 국악대전’, ‘전국 국악 대제전’ 등에서 수상했으며 ‘민수진의 가야금병창과 판소리의 만남’이란 목의 독주회를 여러 차례 개최한 바 있다.
7월 16일부터 8월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상해한국상회 열린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7월 6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상해한국상회 공식메일 계정(shkocham@naver.com)으로 이름과 핸드폰 번호, 소속을 보내면 접수가 완료된다.
강정안 인턴기자
1주차 7월 16일
판소리와 민요의 차이점에 관한 설명 및 이해 돕기
<진도 아리랑> 배우기
2주차 7월 23일
진도 아리랑 복습 및 연습
<옹헤야> 배우기
3주차 7월 30일
진도 아리랑과 옹헤야 복습 및 연습
<남원산성> 배우기
4주차 8월 6일
진도아리랑, 옹헤야, 남원산성 복습 및 연습
<북간도 아리랑> 배우기
•일시: 7월 16일~8월6일
매주 토요일 오후 1시~2시 30분
•장소: 闵行区吴中路1100号炫润大厦616室
•문의: 021)6209-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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