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공적금관리센터가 2016년도(2016년 7월 1일~2017년 6월 30일) 주택 공적금 납부기수, 납부 비율 및 월 납부 상하한선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상하이 근로자 주택공적금 납부 기수는 2014년도의 월평균급여 기준에서 2015년도 근로자 월 평균 급여기준으로 바뀌게 된다.
2016년도 근로자와 회사가 부담하게 되는 주택 공적금의 비율은 작년과 같다. 즉 적용비율은 양측 모두 7%이다.
2016년도 주택공적금 월납부 상한선은 2494위안이고 프리랜서, 자영업자들의 상한선은 4276위안이다.
주택공적금은 근로자가 수령하는 평균 급여의 7%이며, 최저 납부금액은 282위안이다.
한편, 2016년 상하이 사회보험료의 납구 기수는 상한선이 1만7817위안, 하한선이 3563위안이다.
윤가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