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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국 한인학생들이 참여하는 ‘용인외대부고 SAT 글로벌캠프’

[2016-02-29, 10:01:41]

여러 나라 사람들과 하나가 될 수 있는 놓칠 수 없는 기회!

 

올해 (2016년) 6 19일부터 7 15일까지 1, 7 10일부터 8 5일까지 2 일정으로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에서 실시될 예정인 외대부고 글로벌캠프는 이번 여름에 7회째를 맞이한다. 캠프가 완전히 정착되면서, 해외에서 참여하는 학생들의 비중이 대폭적으로 늘어났다. 지난 2년간 캠프에는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독일, 프랑스, 러시아, 베트남, 쿠웨이트, 멕시코, 인도, 모나코, 몽골, 인도네시아, 필리핀, 요르단, 파나마, 말레이시아, 대만, 싱가포르, 이집트, 아르헨티나 등 22개국에 거주하는 한인 학생들이 참가했다. 멀리 외국에서 방학 중 시간을 내서, 용인외대부고 캠프를 참가를 시켰던 학부모에 따르면, 교포 사회에서도 해외 명문대를 많이 입학시키는 외대부고의 명성이 자자하고, 프로그램의 완성도뿐만 아니라, 기숙사 시설이 안전하고, 급식도 매우 훌륭하다고 하여 자녀를 참가시켰다고 한다. 실제 외대부고는 작년에는 예일 3, 재작년에는 하버드 합격자만 3명을 배출하는 등 아이비리그 등 해외 명문대학 입학실적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외대부고는 2016학년도 서울대에 76명을 합격시켜 전국 고등학교 중 당당히 서울대 입학실적 1위를 달성하기도 하였다. 캠프를 종료 후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적향상만족도 98%, 수업만족도 93%, 상담관리 만족도 88%를 나타내는 등, 캠프 전반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에 대해 마상범 캠프 팀장은 ‘학내 다른 구성원들의 노고도 컸지만, 특히 졸업생 멘토들의 학교의 명예를 건 헌신적인 노력과 또 참가한 학생들이 잘 따라주었기 때문에 이러한 높은 만족도가 나왔다.’고 분석했다. 용인외고 SAT 글로벌캠프는 철저한 담임제 운영, 매주 Report Card 온라인 업로드, 매주 오전 Vocabulary Test, 매주 토요일 실전 SAT Test, 4 Essay 작성 및 개인 첨삭 지도, SAT I, II 영역별 수업, 용인외고 출신 해외 명문대 멘토들의 진로특강 등이 특징이다. SAT I 시험 대비를 위해 캠프 이후에도 학생들이 효과적인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비판적이고 논리적인 독해 훈련, 라이팅 유형별 연습, 개념 이해에 기반을 둔 math 문제풀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매주 토요일에 실전 SAT Test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용인외고는 실제 국내 최대의 SAT 시험 센터로 실제와 거의 유사한 SAT시험 환경을 캠프 참가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은 이번 캠프의 차별화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3 18일에는 명도성 구락부 2층 세미나 실에서 이에 관한 설명회도 있으니 참여해 더 많은 정보를 얻어 가는 건 어떨까?

 

홈페이지 : www.hafsglobalcamp.com

문의전화 : (+82)31-324-0015 / 070-4616-0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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