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豫园 등불축제 대보름 3일간 유료입장

[2016-02-16, 10:46:46] 상하이저널
해마다 설명절부터 정월 대보름 기간 예원(豫园)에서 등불놀이를 구경하고 중국전통 설명절 분위기를 느껴보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올해 춘절기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예원을 찾는 바람에 인파에 떠밀려 다닐수 밖에 없을 정도로 거리마다 유람객들로 넘쳐났다. 비록 예원측이 여행자들의 입장을 제한하고 일방향 통행만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많은 조치들을 동원했지만 거리 곳곳은 물샐틈없이 인파들로 넘쳤다.

이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정월 대보름인 22일까지 3일은 입장료를 내야만 예원을 들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일, 21일 오후 4시 이후, 22일 2시 이후 입장은 반드시 입장료가 있어야 하고 기타 시간대는 무료 개방된다. 예원 관계자는 "관광객이 많을 경우 입장료 판매도 조기마감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소현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상하이, 책커버 80% '안전위험' hot 2016.02.15
    새 학기의 시작을 맞아 상하이품질관리감독국이 상하이에서 생산, 판매되는 제품 및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비닐 책커버에 대한 조사결과 80%에 달하는 제품들에 안전문제..
  • 방송포맷 표절에 대한 중국 저작권법 논란 hot 2016.02.15
    [최정식칼럼] 방송 프로그램 포맷이 사고파는 대상이 된지는 꽤 오래되었다. 포맷 비즈니스는 1980년 유럽에서 시작되었고 한다. 유럽 방송사는 안정적인 수익을 가..
  • 춘절 귀경길, 고속도로 휴게소에 아내를 깜박 두고.. hot 2016.02.15
    춘절 연휴를 고향에서 보내고 자가용을 몰고 상하이로 돌아오던 한 남성이 고속도로 휴게소에 아내를 깜박 잊고 태우지 않은 채 돌아오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이 남..
  • 中 유학생, 웨이신에 올린 음란물 때문에 ‘캐나다.. hot 2016.02.15
    최근 중국 유학생이 캐나다 입국 심사 과정에서 휴대폰 웨이신(微信)에 올린 ‘미성년자 음란동영상’이 문제가 되어 본국으로 송환조치 되었다. 캐나다 세관검사에서 음..
  • 작년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 Top 10! hot 2016.02.15
    지난해 중국 본토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브랜드 Top 10에서 상하이자동차 그룹의 합작회사 6곳이 올랐다. CAAM(China Association of A..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2.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3.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4.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5.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6.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7.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8.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9.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10.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경제

  1.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2.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3.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4.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5.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6.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7.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8.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9.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10. 푸동공항, T3터미널 핵심 공사 시작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6. 上海 아파트 상가에 ‘펫 장례식장’..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산행일지 9] 세월의 흔적과 운치가..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