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상하이 주요 미술관 정보

[2016-02-12, 06:28:34] 상하이저널

겨울에 떠나는 미술 산책 

 

롱미술관(上海龙美术馆)

서안관(西岸管)
롱미술관은 푸동과 쉬후이구 두 곳에 있는데 쉬후이구 서안관은 비교적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가 쉽지 않고 현지 중국인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국인 커플 수집가인 류와 왕의 수집에 의해 설립된 롱 미술관은 독특한 구조로 건물자체가 하나의 예술품으로 평가받는다.
‧위치: 徐汇区龙腾大道3398号
‧입장료: 50元
‧연락처: 021)6422-7636
‧관람시간: 매주 화요일~일요일(월요일 휴관)
          오전 10시~오후 6시( 5시 이후 입장 불가)

 


푸동관(浦东馆)
롱미술관 푸동관은 롱미술관 서안관에 이어 중국 예술을 품에 안고 부담스럽지 않게 다양한 작품으로 예술품을 보여주는 곳 중에 하나이다. 서안관과 마찬가지로 류이치엔(刘益谦)과 왕웨이(薇)에 의해 개설되었다. 푸동관에서는 서안관과 달리 거의 중국적이고 중국에 관련한 예술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위치: 浦东新区罗山路2255弄210号(近花木路)
·개관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월요일 휴관, 4시 30분 입장마감)
·입장료: 50元
·교통수단: 지하철 7호선 花木路站 5번 출구
·연락처: 021)6877-8787

 

 

중화예술궁(中华艺术宫)
2010년 상하이 엑스포가 열리며 이 곳 상하이에 엑스포단지가 설립되었고 당시 중국관으로 사용되었던 곳이 2년여간의 보수작업 후에 미술관으로 재개장했다. 눈에띄는 붉은색 건물 지붕은 하늘에서의 복내림을 뜻한다. 중화예술궁은 중국 근현대 미술이 복합적으로 소장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전시, 연구, 교류, 교육 등을 위한 종합적 예술 박물관이다.
‧위치: 浦东新区上南路161号
‧입장료: 무료(특별전시: 20元)
‧연락처: 400-921-9021
‧관람시간: 매주 화요일~일요일(월요일, 국가공휴일휴관)
          오전 10시~오후 6시(5시 이후 입장 불가)
www.sh-artmuseum.org.cn

 

 

 

RAM 미술관, ROCKBUND ART MUSEUM(RAM museum)
설립 된 5년간, 상하이 RAM 미술관은 중국 현대의 미술을 밝은 장소에서 관람할 수 있는 상하이 예술의 영토로서 발돋움 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전시회 및 이벤트를 개최하는 미술 갤러리의 최전선이라고도 볼 수 있다. RAM미술관은 상하이에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와이탄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와이탄 미술관이라고도 불린다.
‧위치: 上海外滩美术馆(黄浦区虎丘路20号)
‧입장료: 30元(학생카드, 교사자격증 할인가: 10원)
‧문의: 021)3310-9985/info@rockbundartmuseum.org
‧관람시간: 매주 화요일~일요일(월요일 휴관)
          오전 10시~오후 6시(5시 30분 이후 입장 불가)
www.rockbundartmuseum.org

 

 

 

상하이현대예술관(MOCA)
인민공원 내에 위치한 MOCA는 중국 현대 예술을 선도하는 중심공간으로 2005년 전 세계에 혁신적인 현대 예술의 흐름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로 개관했다. 풍요롭고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며 ‘사람을 위한 예술’의 개념을 확립, 각각의 개성을 지닌 젊은 예술가들을 지원하여 더욱 폭 넓고 깊이 있는 전시를 열고 있다.
‧위치: 黄浦区南京西路231号人民公园7号门(近黄陂北路)
‧입장료: 50元(학생할인 25元)
‧연락처: 021-6327-9900
‧관람시간: 매주 일~월, 아침 10시~오후 6시(오후 5시 발권 정지)
www.mocashanghai.org

 

 


 

 

주치잔예술관(朱屺瞻艺术馆)
주치잔 예술관은 근·현대 중국화가 주치잔(朱屺瞻) 선생의 작품을 모은 전시관이다. 선생의 그림은 주로 살아움직이고 있는 것 같은 닭과 같은 동물들, 향기가 날 것 같은 모란 등의 생동감 넘치는 그림에 직접 붓으로 쓴 필체가 있는 서예 예술이 주를 이룬다.
·주소: 虹口区欧阳路580号
·개방시간: 오전 9시 30분-11시, 오후 1시 30분~4시 30분(오후4시 입장마감, 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료: 무료
·연락처: 021)5672-0743

 

 

 

쉬후이 예술관(徐汇艺术馆)
쉬후이 예술관은 상하이 쉬후이 구에 위치하고 있다. 예술관 겸 미술관 역할을 하는 이곳은 쉬후이와 중국의 우수한 작품들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 연구, 학술, 예술을 보급하기 위해 세워진 교육 문화의 심미적 기구이다. 쉬후이 예술관은 1932년에 ‘홍잉도서관’으로 시작하여 2005년 12월 17일 예술관으로 정식 개관하였다.
·주소: 徐汇区淮海中路1413号
·전시시간: 오전 9시-오후 5시,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료:무료
·연락처: 021)6431-3738
·www.xuhuiartmuseum.com

 

 

 

유즈 미술관(余德耀美术馆)
유즈미술관은 현대의 미술 컬렉션 운동을 촉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공공 복지에 참여하기 위해 유즈재단에 의해 설립 되었다. 격조높은 현대미술을 수용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미술관 외관 자체도 현대미술 전시관에 걸맞게 특이한 구조를 하고 있다.
·주소: 余德耀美术馆(徐汇区丰谷路35号)
·개관시간: 평일 오후 12시~10시/주말 오전 10시~오후 10시(9시 이후 입장 불가)
12월 24일, 31일, 1월 1일~3일 및 금‧토 오후 10시~12시(11시 이후 입장 불가)
‧입장료: 일반 150元/학생‧노인 할인 60元(전체 전시 관람 가능)/신장 1.3m 이하 아동 및 장애인 무료
·문의: 021)6426-1901
·www.yuzmshanghai.org

 

 

히말라야 미술관(上海证大现代艺术馆)
상하이 히말라야 미술관은 특이한 외관으로 유명하다. 현재 전시중인 히말라야 미술관의 둔황전은 세계문화유산에 등극한 둔황의 석굴 내부를 재현하였다. 최근 몇년간 열린 둔황전 중에서 최대 규모의 희귀 석굴, 막고굴을 재현한 전시가 현재 히말라야 미술관에서 개최중이다.
·주소: 浦东新区樱花路869号
·개관시간: 오전10시~오후6시 (매주 월요일 휴관, 오후5시30분 입장 마감)
·입장료: 55元(학생 할인: 30元)
·문의: 021)5033-9801
·www.himalayasart.cn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상하이 집밥 요리, 이탈리아 스타일을 만나다 XIX.. hot 2016.02.13
    XIXI BISTRO오래된 가정집 건물과 몇몇 로컬 가게 등으로 매워져 있던 그다지 특별할 것 없던 거리 우위엔루(五原路)가 요새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
  • [인터뷰] 한글학당 이동규 훈장 hot 2016.02.12
    뜻밖의 큰 상을 받게 돼서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코 제가 잘해서 받은 상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이 상은 한글학당을 위해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봉..
  • 상하이 공상보험요율 낮춰 기업부담 줄인다 hot 2016.02.10
    4월1일부터 상하이시 공상보험요율(工伤保险费率)이 소폭 조정되어 기업 부담이 경감된다. 지난해 10월 상하이시 공상보험은 업종별 기준요율(行业基准费率)을 시행했다..
  • 놓치기 아쉬운 상하이 미술 전시회 hot 2016.02.10
    도기의 화공으로 시작하여 인상주의 거장 중 한 사람이 된 피에르 오그스트 르누아르(Pierre-Auguste Renoir) 전시가 난징시루에서 진행 중이다. 프랑..
  • 상하이시 7大 뉴타운(新城)을 주목하라 hot 2016.02.09
    ‘12.5 계획(5년 단위로 시행되는 중국의 단기 국가발전계획, 12번째 5년 계획기간 2011-2015년)’ 기간에 상하이시가 교외지역을 교외 7곳을 선정해 개..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2.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3.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7.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8.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9.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10.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경제

  1.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2.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3.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4.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5.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6.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7.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8.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9.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10.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5.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산행일지 9] 세월의 흔적과 운치가..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