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다위에청(大悦城,
Joy City) 꼭대기에
중국 최초 거대 대관람차(摩天轮)
세워진다.
현재
마지막 테스트 단계를 거쳐 19일
점등식을 거행할 예정이라고 해방일보(解放日报)는
전했다.
시장베이루(西藏北路)
하이닝루(海宁路)
입구에서
올려다 보면 따유에청
2기
옥상에 설치된 흰색 테두리의 스카이링을 볼 수 있다.
오색빛깔
찬란한 회전통
30개가
서서히 움직인다.
중국
최초 캔틸레버(cantilever:
한쪽만
지지되고 한쪽 끝은 돌출한 구조물 형식)식
공법의 대관람차로 영문명은 ‘스카이링(Sky
Ring)’이다.
관련
설계자는 독일의 ‘레드닷어워드
디자인상’과
미국의 ‘IDEA상’을
수상한 실력파로 상하이 스카이링 디자인팀은 세계 최고수준으로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점등식을 거행한 후 내년
2월
VIP
회원을
초청해 시승식을 가질 예정이다.
정식
개장은 내년 구정 전으로 예상한다.
大悦城
주소: 闸北区西藏北路166号이다.
입장료(잠정): 120元/2人, 한바퀴 회전, 15분 소요 예정.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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