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 우승은 쑤저우골프협회 김광(80타) 씨가 차지했으며, 상하이골프협회 공석태(82타) 씨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상하이조선족골프협회 신임 회장으로 홍철명 현 부회장이 임명됐다. 회원들은 앞으로 상하이조선족 골프협회를 이끌 신임회장에게 축하를 보냈으며, 3년 임기를 마친 김성한 회장의 노고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상하이조선족골프협회는 이날 경기 중 즉석에서 1만200위안을 모금해 전달했다. 작년에 상하이조선족노인협회를 위해3만5000위안을 모금한 바 있다. 이어 만찬에서는 조선족노인협회 어머니들이 단체 공연으로 흥을 돋웠다.
‘2015년 화동지역 조선족골프대회’는 뉴스타사우나, 아시아나항공, 상해한국상회 한해실업, 월드브라이트, 설빙, 삼방수처리, 프로암 등 기관과 업체가 협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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