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un the Sheep(小羊肖恩)
전작 <치킨런>, <윌레스와 그로밋>으로 재기발랄한 스토리에 정평이 난 영국의 클레이애니메이션 명가 아드만의 신작 ‘숀더쉽(shuan the sheep)’이 마침내 상하이에서도 개봉했다. 영국을 시작으로 이미 유럽과 미국에서 개봉해 찬사를 받은 이 애니메이션은 ‘양들의 씨티어택’ 소동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최소한의 대사에 양들의 슬랩스틱과 음악, 음향효과로 표현해 영어를 알아듣지 못해도, 중국어 자막을 읽지 못해도 감상에 어려움이 전혀 없다. 예측불허 양들의 모험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순도 100%의 웃음을 선사한다.
·개봉일: 7월 17일
·러닝타임: 85분
·상하이 내 67개 극장 127개 관에서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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