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오는 10월 1일부터 산업재해(工伤)와 출산(生育)보험 요율을 인하키로 했다. 25일 신화망(新华网) 보도에 의하면, 중국정부는 산업재해 보험요율을 종전의 1%에서 0.75% 내리고 출산보험요율은 1%미만에서 0.5%미만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보험 요율 인하를 통해 기업부담을 줄여주어 안정적인 경제성장과 취업 촉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조치로 기업들은 약 270억위안의 경제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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