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푸동공항과 홍차오공항의 주차요금이 조정된다.
동방망(东方网) 10일 보도에 의하면, 상하이 공항은 장시간 주차 차량들로 인한 주차장 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일부 주차요금을 조정키로 했다.
공항과 인접한 주차장의 주차요금의 경우, 8시간미만은 기존과 같고 8시간이상 연속 주차할 경우에는 요금이 인상된다.
2월 13일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푸동공항의 신설 주차장 P4의 경우 공항과 거리가 떨어져 있는 단점이 있지만 주차요금이 상대적으로 낮아 장시간 주차 시 권장하고 있다. P5는 P4가 만차일 경우만 운영될 예정이다.
새로운 요금제는 오는 12일 0시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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