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상하이 춘절기간 일부지역 ‘폭죽 금지’

[2015-02-10, 11:25:43]
 
 
 
 
 
 
 
 
 
올해 구정기간 상하이시는 일부 지역에서의 폭죽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18일(除夕)~22일(初四), 3월5일(元宵)18시~3월6일 오전 8시까지 푸밍루(浦明路), 스보첸탄(世博前滩: 황푸장(黄浦江) 동쪽, 촨양허(川杨河), 이남 지양루(济阳路) 서쪽, 화샤시루(华夏西路) 이북 지역)등의 구간에서 폭죽을 금지한다고 상하이소방국은 9일 발표했다.
 
이 지역을 제외한 곳에서는 폭죽을 터뜨릴 수 있으나, 제한구역에서는 고공 60미터 이하로 폭죽을 터뜨리도록 했다. 이외 시간에도 내환(内环) 이내 구역 및 법으로 규정된 기타 장소에서는 폭죽이 금지된다.
 
▷이종실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의 코스트코 샘스클럽 Sam’s Club hot 2015.05.10
    중국의 코스트코(Costco) 창고형 매장의 원조 샘스클럽 Sam’s Club 浦东의 회원제 창고형매장 山姆会员商店       샘스클..
  • 미술용품 전문매장 上海文化商厦 hot 2015.02.21
    KBS 특별기획 '슈퍼차이나'에서 보듯 중국은 이제 더 이상 세계의 공장이 아닌 세계경제의 흐름을 좌지우지하는 하나의 중요한 소비주체가 되었다. 그런 중국에서 상..
  • 영어공부 어떻게 하니? hot 2015.02.21
    영어공부, 어떻게 하니?21세기를 흔히들 ‘정보화 시대’라고 부른다.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현명한 선택과 수용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혜택은 무궁무진하다....
  • 중국을 읽는 한국인의 촉(觸), 한국의 눈물 hot 2015.02.21
    [전병서칼럼] 중국은 왜 한국의 드라마, K-Pop, 패션, 화장품, 초코파이, 바나나우유에 열광할까? 지금 12.8억명의 모바일 인구를 가진 중국은 손바닥 안에..
  • [작가의방]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2015.02.15
    내 몸에 완벽하게 편안한 인생을 찾아준 여행 자서전, 여행 가이드북, 자기계발서, 인생과 사랑에 관한 모든 철학이 들어있는 책-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는 놀라..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2.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3.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4.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5.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6.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7.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8.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9.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10.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경제

  1.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2.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3.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4.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5.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6.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7.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8.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9.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10. 푸동공항, T3터미널 핵심 공사 시작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6. 上海 아파트 상가에 ‘펫 장례식장’..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산행일지 9] 세월의 흔적과 운치가..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