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상하이, 스모그로 일주일에 하루꼴 입출항 금지

[2015-02-06, 10:50:13]

상하이항에서 작년 한해 스모그로 인해 선박의 입출항이 50일정도 중단됐다.


6일 해방망(解放网)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항은 가시거리가 1000m 이하의 경우 안전상 우려로 선박의 입출항을 금지한다.


그러나 작년 한해 스모그 날씨로 인해 일년 중 50일동안 운행이 중단되어 수상운송에 차질을 빚게 되자 올해부터는GPS위성을 도입했다.


가시거리가  200~500m 시 베이더우(北斗)GPS위성을 통해 선박의 위치를 파악한 후 여객선과 대형 콘테이너화물선의 입출항을 유도할 계획이다.

 
▷윤가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의 코스트코 샘스클럽 Sam’s Club hot 2015.05.10
    중국의 코스트코(Costco) 창고형 매장의 원조 샘스클럽 Sam’s Club 浦东의 회원제 창고형매장 山姆会员商店       샘스클..
  • 미술용품 전문매장 上海文化商厦 hot 2015.02.21
    KBS 특별기획 '슈퍼차이나'에서 보듯 중국은 이제 더 이상 세계의 공장이 아닌 세계경제의 흐름을 좌지우지하는 하나의 중요한 소비주체가 되었다. 그런 중국에서 상..
  • 영어공부 어떻게 하니? hot 2015.02.21
    영어공부, 어떻게 하니?21세기를 흔히들 ‘정보화 시대’라고 부른다.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현명한 선택과 수용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혜택은 무궁무진하다....
  • 화려한 꽃잎 ‘상하이동방예술중심(上海东方艺术中心)’ hot 2015.02.14
    [상하이 건축물 탐방 ①]상하이 문화예술 공연의 메카화려한 꽃잎 ‘상하이동방예술중심(上海东方艺术中心)’ •설계: 폴 앤드류(PAUL ANDREU)•총 건축비: 1..
  • 중국 온라인 화장품 소매 채널 현황(2) hot 2015.02.10
    [중국 온라인 쇼핑을 말한다 76] 지난 칼럼에 이어 화장품 얘기를 좀 더 하려고 한다. 첫번째로 중국 온라인상에서 화장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의 연령대는 다음과 같..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호출 차량 포화에 기사 수입 ‘뚝..
  2. 여름 성수기 中여행 이것이 달라졌다
  3.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4.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5.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6. 비야디, 태국 현지 전기차 시장 40..
  7.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8.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9.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10.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경제

  1. 中 호출 차량 포화에 기사 수입 ‘뚝..
  2.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3.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4.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5. 비야디, 태국 현지 전기차 시장 40..
  6.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7.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8. 상하이공항, 2024년 상반기 순익..
  9. 中 상반기 대외무역 규모 21조 위안..
  10. 바이두 자율주행 택시, 급정차·보행자..

사회

  1. 여름 성수기 中여행 이것이 달라졌다
  2.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3.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4.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5. 상하이 15일부터 또 무더위… 최고..
  6. '글밤' 초청, ‘이병률 시인’ 상하..
  7.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8. 끊임없는 아동 학대, 그 처벌과 기준..

문화

  1. 중국인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나
  2.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3. [책읽는 상하이 244] 돌봄과 작업
  4.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5.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6.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오피니언

  1.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2. [무역협회] 태국의 브릭스 가입, 아..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싱글, 언제..
  4.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5. [독자투고] 상하이살이 Shangha..
  6.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가오카..
  7.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8.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