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상해 아름다운 매장은 운영 수익금 12,000위안을 홍차오쩐(虹桥镇) 사회서비스센터(社会服务中心)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아름다운 매장 서희재 회장과 임원진, 한국상회의 안태호 회장, 김현순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매장은 기부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해서 얻은 수익금으로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해 오고 있다. 작년에는 홍교중심소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한 바가 있다. 이번 기부는 한국상회에 기부처 선정을 요청하여 성사되었다.
아름다운 매장은 5년째 운영 중이며, 징팅따샤(갤러리아) B동 503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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