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난성(河南省) 창위안현(长垣县) 푸둥지에다오(蒲东街道)의 황관(皇冠)KTV에서 15일 밤 12시20분 경 화재가 발생해 11명이 숨지고, 3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사고 발생 직후 화재사고 응급대책을 가동해 소방, 공안, 위생, 안전관리 부서 등이 현장에 급파돼 화재를 진압했다.
불길은 새벽 1시05분 경 진압됐지만, 11명이 숨졌다고 중국신문망은 전했다. 현재 경찰은 사건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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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