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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고 출신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간다

[2014-12-02, 12:03:29] 상하이저널
학생부종합전형은 입학사정관제에서 드러난 지나친 스펙경쟁의 폐해를 없애고자 정부가 고육지책으로 도입한 제도이다. 작년 해외고 출신이 서울대에 29명이 합격했다. 이는 최근 입시전문가들이 해외고 출신 학생들에게 학생부종합전형을 강조한 이유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과 달리 수능최저 등급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은 많지만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은 해외고 출신이 지원 가능한지 여부를 반드시 입학요강을 통해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해외고 출신자에게 학생부종합전형 문호를 개방한 학교 명단은 아래와 같다.
▶서울대 일반전형(재수, 삼수 무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일반형(심화형은 불가능)
   학생부 기재 내용에 준하는 증빙서류 제출도 가능
▶건국대
   해외고 출신자의 경우 졸업학기를 반드시 국내고에서 이수해야 한다는 제한이 있다.
▶경희대(네오르네상스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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