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무원이 도시규모 분류기준을 조정한다고 신화망(新华网)이 보도했다.
신규 분류는 도시의 상주인구를 기준으로 하며 기존의 4종에서 5종으로 분류된다. 상주인구가 50만명 이하의 도시는 ‘소도시’, 50만~100만명은 ‘중등도시’, 100만~500만명은 ‘대도시’, 500만~1000만명은 ‘특대도시’로 분류되고, 1000만명 이상은 ‘초대형 도시’이며 이번에 신규 추가됐다.
한편, 상하이의 상주인구는 2013년말 기준 2400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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