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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지하철 안전문에 낀 여성, 현장 사망

[2014-11-07, 08:53:07]
 
 
6일 저녁 베이징 지하철 5호선 후이신시자난커우역(惠新西街南口)에서 여성 한 명이 지하철 안전문과 지하철 문 사이에 끼었다가 열차가 출발하는 바람에 현장에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경보(新京报)의 6일 보도에 따르면, 네티즌들은 “역에 사람들이 갑자기 몰렸고, 열차가 멈춰서 한참 동안 열차가 진입하지 않았다”, “여자아이 한 명이 안전문 사이에 끼었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사람이 안전문과 지하철문 사이에 끼었다가 열차가 출발하면서 비극이 발생했다” 는 등의 메시지를 인터넷에 올렸다.
 
중르요우하오병원(中日友好医院) 응급실은 여자 아이가 응급실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있으나, 구체적인 상황은 아직까지 확실치 않다고 전했다.
 
▷신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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