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Columbus Global Sailing Camp CHINA
30일(화) 전병서 교수, Andrew Qian 초청
2014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 콜럼버스 글로벌 캠프 행사는 중국 진출희망 스타트업을 선발, 실질적 엑셀러레이팅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하는 행사이다.
특히 9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상하이에서 진행되는 콜럼버스 글로벌 캠프는 특히 중국의 특수한 ‘꽌시’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는 비즈니스 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중국 진출 희망 스타트업을 위한 현지 세금, 지적재산권 전문가로부터 실질적 엑셀러레이팅을 받으며, 특정 기간 동안 상하이 현지 성공기업 내에 입주하여 팀별 1:1 멘토링을 받는다.
대미를 장식할 행사인 데모데이가 9월 30일(화) 진행된다. 약 20여일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전수받은 노하우와, 시간을 아껴가며 쌓은 다양한 경험들을 녹여내어 만들어낸 결과물이 이날 발표된다.
장기 프로젝트의 마지막 행사인 만큼, 다양한 지식과 정보, 아이디어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특히 초청된 두 분, 전병서 교수와 Andrew Qian의 키노트는 참가자 모두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1st. 전병서 교수
전병서 교수는 여의도 금융가에서 애널리스트와 IB뱅커로 25년 일했고 대우증권 상무와 한화증권 전무를 지냈다. 17년간 반도체와 IT애널리스트로 미국, 일본, 한국 IT산업을 연구했다. 한국 IB에서 중국 리서치와 중국기업 한국상장업무를 최초로 담당하였고 중국 선박금융, 부동산투자업무를 담당했다. 중국에서는 상해 한화투자자문과 상해 중국경제금융센터에서 일했고, 상해 차이나데스크 자문위원을 지냈다.
현재 WISEFN(주)이 만든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경희대 CHINA MBA 객원교수, 세종대 중국통상학과 객원교수, 중앙대 경영전문대학원 겸임교수로 있고 중국경제론, 중국금융론, 중국주식시장론, 중국비즈니스 사례를 강의하고 있다. 주요 대학과 기관의 CEO, CFO, E-MBA, MBA 과정에서 중국경제와 금융에 관한 특강을, 중국진출기업과 기관에게 중국관련 자문을 하고 있다. 중국 푸단대 관리/경제학원 석·박사 출신 전문가들의 모임인 FM-KOREA 부회장, 여의도 중국금융전문가 모임인 중국자본시장연구회 부회장, 현대차 연구소 중국포럼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중국 금융산업지도》, 《금융대국 중국의 탄생》, 《5년 후 중국》등이 있다. 특히 《금융대국 중국의 탄생》, 《5년 후 중국》은 각각 2010년,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었다. 네이버 금융전문가 칼럼에 중국경제와 금융에 관한 기고를 하고 있으며 누적 조회수 500만 회에 달하는 인기 칼럼리스트이기도 하다.
2nd. Andrew Qian
Andrew Qian 대표는 북경외교학원,법학학사학위를 취득(1985)하였고, 캘리포니아대학로스엔젤레스분교정치학석사학위(1991)를, 예일 법대에서 박사 학위(1994)를 받았다. 현재 상하이 교통대 에트나 대학원과 난징대 경영대학원의 객원 교수이다.
1994년부터 1999년까지 뉴욕과 홍콩에서 월스트리트의 최고 로펌들인 Simpson Thacher, Cleary Gottlieb and Cravath Swaine & Moore 등의 법률가로 활동했다. 2000년부터 2003년까지는 소프트뱅크 차이나 벤처캐피탈의 부사장을 거쳐 현재 2003년 직접 설립한 New Access Capital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2007년 <중국 10대 금융신예>, 2008년 <중국 10대 신예투자자>의 영예를 안았으며, 2011년 <우수벤처투자>, 2013년 <우수 PE / VC 공로상> 등을 수상 하였다.
현재 포브스 차이나(온라인 저널)와 Lujiazui Magazine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CCTV 와 China Business Network (CBN)의 벤처금융과 기업가 정신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프로그램에 정기적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번 데모데이 행사는 협의회 회원사 및 비회원사 모두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재상해•화동 IT협의회 회원사(정회원)인 경우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준회원의 경우 200위안, 일반인은 회원등록 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주최: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재상해화동한국IT기업협의회, 벤처포트
▶후원: 주상하이총영사관, 코트라, 상해한국상회, 상하이저널
▶문의: 재상해화동한국IT기업협의회
사무국장: 신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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