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태풍 '갈매기' 중국 남부지역 강타

[2014-09-16, 12:42:40]
 
 
15호 태풍 ‘갈매기’가 16일 오전 중국 남부지역 하이난에 착륙해 항공 노선이 취소 사태를 빚었다. 태풍은 최대 풍속 13급, 중심기압 960헥토파스칼(hPa), 초속 40미터 속도로 오전 9시40분경 원창시(文昌市) 원텐진(翁田镇)을 강타했다고 신화넷은 16일 보도했다.
 
당국은 태풍 경보를 내리고, 주민 1만9924명과 선박 4300여 척을 긴급 대피시켰다.
 
16일 오전 하이코우 메이란 국제공항(海口美兰国际机场)은 104편의 항공편이 취소 됐고, 싼야펑황 국제공항(三亚凤凰国际机场)은 69편의 항공편이 취소 되었다.
 
▷ 이종실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의 코스트코 샘스클럽 Sam’s Club hot 2015.05.10
    중국의 코스트코(Costco) 창고형 매장의 원조 샘스클럽 Sam’s Club 浦东의 회원제 창고형매장 山姆会员商店       샘스클..
  • [건강칼럼] 추분, 가을열매로 호흡기 면역력 강화하세요 2014.09.22
    [건강칼럼] 어느새 추분(秋分 9월 23일)이 다가 온다. ‘덥고 추운 것도 추분과 춘분까지다’라는 속담처럼 아침저녁으로 부는 바람이 차갑게 느껴진다. 추분을 하..
  • 타오바오(淘宝) 쇼핑세상 hot 2014.09.21
    [타오바오(淘宝) 쇼핑세상] '국경절을 즐겁게 지내는 방법' 을 고민하고 있다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까운 상하이 외곽으로 나가 바람과 가을 하늘이 주는...
  • 상하이, 지하철 11호선 타고 디즈니랜드 입성 hot 2014.09.16
    앞으로 상하이 지하철 11호선을 타면 상하이 디즈니랜드를 갈 수 있다.   상하이메트로는 “11호선의 캉차오동역(康桥东站), 헝신루역(横新路站)과 디즈니..
  • ‘캉스푸’도 쓰레기 식용유 확인 hot [1] 2014.09.16
    타이완 창관그룹(强冠集团)의 쓰레기기름 사건 여파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캉스푸(康师傅),웨이단(味丹), 왕왕(旺旺) 등 타이완의 유명식품업체들이 모두 창관기업..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2.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3.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4.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5.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6.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7.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8.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9.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10.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경제

  1.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2.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3.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4.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5.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6.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7.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8.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9.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10. 푸동공항, T3터미널 핵심 공사 시작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6. 上海 아파트 상가에 ‘펫 장례식장’..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산행일지 9] 세월의 흔적과 운치가..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