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밤의 꿈”
광주 채음(彩音) 체임버 앙상블 초청 연주회 개최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무더운 8월을 맞이하여, 한국 최초 12인 첼리스트로 구성 된 채음 체임버 앙상블팀을 초청하여 오는 8월 4일 (월) 19시 30분, 문화원 3층 다목적홀에서 '한 여름밤 의 꿈'이라는 주제로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연주회를 개최한다.
2000년 12월 24일 예술의 고장 한국 광주(光州)에서 젊은 음악인들이 모여 재능을 기부하고자 구성된 채음 체임버 앙상블팀은 지난 14년이라는 시간 동안 개최된 정기연주회 등 초청연주회 등을 통해 마련 된 후원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기도 했으며, 병원, 고아원, 복지관, 교도소 등 150여 차례의 봉사 공연을 펼친바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 차이코프스키 등의 전통 클래식을 비롯해 한국, 중국 민요를 첼로, 플루트, 바이올린, 비올라, 피아노 등 서양의 정통 악기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연주회는 사전 신청 없이 문화원을 방문해주시는 분들 누구나 무료관람 가능하다.
일시: 8월 4일(월) 오후 7시 30분~8시 30분
장소: 문화원 3층 다목적홀(徐汇区漕溪北路396号汇智大厦裙楼3층)
문의: 021)5108-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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