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금) 장가항 한국상회에서는 회원사 대표 및 직원 약 110여명이 참석해 ‘제1회 장가항 한국상회 회원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기존에 회원사 대표에 국한되었단 장가항 한국상회 모임을 회원사 전체 직원들에게 확대시켜 한국상회의 혜택을 모두가 누리고 회원사간의 교류를 통해 한국인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처음 실시된 이번 행사는 장가항 한국상회와 장가항 한국주말학교, 장가항 싱가폴국제학교, 장가항 교민 홈페이지, 장가항 한국상회 밴드(SNS), 참가 회원사 등을 소개하고, 장가항 교민 공연 ‘마호가니킹’을 홍보했다.
장가항 한국상회 김영민 회장은 “회원사 몇몇 소수가 아닌 장가항 교민들과 회원들 모두가 혜택을 누리도록 앞으로도 장가항 한국상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행사를 개최한 뜻과 의지를 전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처음 실시되는 행사이니만큼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으나 행사의 취지를 잘 전달해 회원사 직원들에게 좋은 정보를 알리고 또한 장가항 주재원들간의 좋은 모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라는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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