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회, 명전대리와 Win Win 협약
한인회관 건립기금 조성에 나선 상해한국상회 수익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만)가 이번에는 명전대리와 윈윈 협약을 체결했다.
명전대리운전과의 협약식은 신한은행, 삼성화재보험-안국보험에 이어 세번째로, 이번에는 수익금 일부가 아닌 전액을 한인회관 건립과 한국상회 발전기금으로 쓰이게 된다. 단, 한국상회 고유번호인 3357-9699를 이용해야 한다.
김영만 위원장은 “상하이 최고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명전대리운전의 번호를 이용하면 수익금 전액이 상해한인문화회관 건립 기금으로 적립된다. 대리운전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3357-9699 꼭 휴대폰에 저장해 이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태호 회장, 김영만 상해한국상회 수익사업추진위원장(부회장), 김준태 사무총장, 명전 대리운전 박철수 총경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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