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국상회와 교류회 가져
지난 15일 서울시 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가 상하이를 방문해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와 교류회를 가졌다. 서울시 지방변호사회는 상하이자유무역구 출범과 관련 법률시장 개방과 앞으로 한국상회와 교류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한국의 선진적인 볍률 문화가 중국시장에 기여하는 것과 한국로펌의 중국진출 후 경쟁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교류회에는 한국상회 안태호 회장, 정완철 부회장, 강동한 부회장, 최정식 자문위원(법무법인 지평) 나상원 자문위원(삼일회계법인), 김성욱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 김금자 자문위원(GJ 기업관리 컨설팅)과 서울시 지방변호사회 9명이 참석했다.
▷고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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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법률회사규모가 더 크지 않나요? 국제적인 사건사고도 더 많이 다룰거 같은데 ... 이 나라에서 사업하면서 법적인 부분 생각 안할 수 없죠 ,, 법이 좀 더 가까운곳에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