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저널과 함께하는 '책읽는 상하이' 두번째 저자특강인 <선한 영향력>의 저자 박상윤 대표 강연이 지난 18일 오후 4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공간에서 진행됐다.
'내가 믿는 것을 믿는 사람들-중국에서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한 박상윤 대표는 중국에서의 비즈니스 시작과 현재, 그 과정에서 직원을 고용하고 능력을 이끌어내는 등 그의 진심 경영 스토리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특히 “비즈니스는 내가 가진 것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과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믿는 것을 믿는 사람들과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다. 즉 직업이 필요한 사람들을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믿는 것을 믿는 사람을 고용하는 것”이라며 상대방(직원)의 행동을 끌어내는 법에 대해 강조했다. 2시간의 열띤 강연에 이어 저자 사인과 기념촬영 등 참석자들은 큰 호응을 보였다.
▷고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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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 저자 박상윤 대표(앞줄 왼쪽에서 두번째)와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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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상하이’ 두번째 특강에 참석자들 호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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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참 좋았습니다.
가길 정말 잘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