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와 ‘유통’ 전문가와의 만남
<중국경제 다시 읽어라>, <차이나 마켓코드> 강연
최근 책을 펴낸 중국 경제와 유통 전문가들을 초청, 독자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상하이저널과 함께 하는 ‘책 읽는 상하이’ 첫번째 저자특강으로 <중국경제 다시 읽어라>의 김명신 박사(코트라 상하이무역관)와, <차이나 마켓코드>의 박영만 소장(차이나마켓포럼)을 초청해 21일(금) 오후 3시 강연을 열었다.
첫번째 강연은 중국 거시경제를 테마로 김명신 박사의 중국경제 분석과 예측, 전망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어 두번째 강연에서 박영만 소장은 중국 유통 마케팅에 대해 책에 담지 않았던 현장 경험을 독자들에게 전했다.
이날 강연은 상하이방(
www.shanghaibang.net)을 통해 신청한 40여명의 독자들이 참석했으며, 강연을 마치고 저자 사인회가 함께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중국에 대한 전문 지식과 간접 경험을 배우기에는 책만한 것이 없다. 책을 읽고 저자들로부터 직접 강연도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호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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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박사(왼쪽), 박영만 소장(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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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