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에 초등부-당채린, 유치부-윤채미 양 수상
지난 19일 화요일 오후 6시,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는 지난 10월 19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제9회 한민족 큰잔치’행사 중에 실시한 ‘제6회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자를 발표하고 수상식을 가졌다.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는 총 135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초등부 당채린(리빙스턴 4) 양, 유치부 윤채미(에코영어유치원) 양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 작품심사는 상해한국학교 미술교사와 신아트 스튜디오 원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상해한국상회 열린공간에서 열린 수상식에는 안태호 회장과 이평세 고문도 함께 참석해 상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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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최우수상을 차지한 당채린(리빙스턴 4)학생 |
▷손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