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延吉 1~7월 지방급 경제수입 吉林省 1위

[2013-10-28, 14:45:30] 상하이저널
1월부터 7월까지 연길시의 일반예산 전반 재정수입은 42.91억위안을 실현해 지난해 동기보다 12.0% 성장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그 중 지방급 재정수입은 15.19억위안으로 14.6% 증가해 지방급 재정수입이 전 성 재정수입 제1강현(시)의 자리를 지켰다.

특히 지방급 재정수입이 전 성의 현, 시 합계에서 차지하는 비율과 전 성의 현평균 지방재정수입의 우세도 제고되어 또 한번 전 성 종합실력 제1강의 수준을 과시했다.

자세한 수치를 살펴보면 1월부터 7월까지 연길시 지방급 재정수입의 총량은 전 성 현, 시 합계의 7.65%를 차지해 1~6월보다 0.12%포인트 제고하고 우리 주 합계의 35.68%를 차지했으며 전 성의 현평균지방재정수입인 4.73억위안보다 10.46억위안 높아 그 우세는 1월-6월보다 1.26억위안 증가했고 지방급 재정수입은 제2위인 매하구시(11.69억위안)보다 3.5억위안 높아 그 우세는 1월-6월보다 1.05억위안 증가했으며 매하구시를 초과한 량은 동풍현(3.34억위안) 등 15개 현, 시의 지방재정수입을 초과했다. 또한 지방급 재정수입은 동기 대비 14.6% 증가해 그 증가율은 전 성의 평균증가율인 13.2%보다 1.4%포인트 높았다.

올해 경제의 안정한 발전과 함께 연길시 재정수입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정부재정능력의 지속적인 향상과 함께 도시종합발전수준도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연길시재정판공실의 관련 인사는 “연길경제는 과학적으로 발전하고 경제 효율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음을 입증한다”고 밝혔다.

▷연변일보 현희 기자
 


기사 저작권 ⓒ 연변일보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타오바오(淘宝) 쇼핑세상 hot 2014.09.21
    [타오바오(淘宝) 쇼핑세상] '국경절을 즐겁게 지내는 방법' 을 고민하고 있다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까운 상하이 외곽으로 나가 바람과 가을 하늘이 주는...
  • 기업 부담을 줄이려는 중국의 노력 hot 2014.08.27
    25일, 중국 국무원(國務院) 기업부담경감부 연석회의 판공실(減輕企業負擔部際聯席會議辦公室)은 기업 부담 경감을 위한 신고 전화번호와 이메일을 공개했다. 현재 중국..
  • 중국 증시에 상장한 소매업체, 절반가량이 영업실적 하락 hot 2014.08.26
    중국의 거시경제 침체와 온라인 쇼핑의 영향으로 중국 증시에 상장한 소매업체들의 영업실적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금융 관련 정보데이터 업체인..
  • 중국의 내수시장 보호주의 hot 2014.08.20
    최근 중국 정부가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Benz)를 대상으로 반독점법 관련 조사를 실시했다. 장쑤(江蘇)성 반독점 규제 당국은 “메르세데스 벤츠가 부품..
  • 중국, 9월 초부터 수출세 환급 시범계획 8개 항구로 확대할 예정 hot 2014.08.19
    중국 해관총서(海關總署), 재정부, 국세총국(國稅總局)이 칭다오(靑島)와 우한(武漢) 항구에서만 시행되었던 수출세 환급 시범계획을 이번 9월 1일부터 난징(南京)..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4.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5.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8.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9.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10.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경제

  1.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2.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3.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4.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5.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5.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6.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3.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