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부담 2%P, 개인부담 0.5%P 낮춰
도시근로자 사회보험 부담율이 10월부터 일부 조정된다고 신민만보(新民晚报)가 6일 보도했다.
양로보험, 의료보험, 실업보험, 생육(출산)보험 등이 대상이며 전체적으로 부담율이 2.5%P 감소했다. 상하이시 당국은 보험 부담율이 다소 조정되기는 하지만 사회보험 가입자들의 대우와 혜택은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용기업은 양로보험과 의료보험이 각각 1%p, 실업보험은 0.2%p 부담이 줄었고 출산 보험은 오히려 부담율이 0.2%p 증가했다. 노동자 개인 부담율은 실업보험만 당초 1%에서 0.5%로 줄었다.
<도시근로자 사회보험 부담율>
오타 발견. 의료보험 개인부담금 개정후 -2%가 아니 2% 오타 수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