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전국을 강타한 폭염… 더위 속 이모저모

[2013-07-30, 11:14:58]

 

중국 전역이 폭염으로 숨막히는 여름을 나고 있다. 인민왕(人民网)은 29일, 중국 각지의 더위를 사진으로 담아 보도했다.     

 

 

 

▲ 27일, 쓰촨성(四川省) 쑤이닝시(遂宁市) 따잉현(大英县)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 28일, 상하이 송장(松江) 마야하이탄(玛雅海滩)에서 비키니 입은 여성들이 피서를 즐기고 있다.

이날 상하이의 최고 온도는 39도. 

 

 

 

 

▲ 27일, 항저우시(杭州市) 청소년궁 에서 아이들이 분수에서 물놀이를 하고있다.

정부는 40도 이상의 고온이 지속되어 청소년궁 광장 분수를 개방했다.

 

 

 

 

▲ 28일, 저장성(浙江省) 원링시(温岭市) 동물원의 곰도 더위에 물을 맞고있다. 당일 온도는 40도.

 

 

 

 

▲ 28일, 허베이성(河北省) 바오딩시(保定市)의 한 시민이 물에 적신 수건으로 더위를 피하고 있다.

허베이성의 기상국은 28일 오전 11시 귤색 고온 경보를 내렸다.

 

 

 

 

▲ 28일, 베이징 티엔안먼(天安门) 광장. 아이가 유모차에 우산을 쓰고 찡그리고 있다.

 

 

 

 

▲ 항저우시는 1951년 이래 세번째로 맞이하는 40도의 날씨를 맞이했다.

지하철 역 넝쿨식물들이 강한 햇볕에 오래 쬐여 견디지 못하고 갈색으로 말라 변색 되 죽어있다.

 

 

 

 

▲ 장시성(江西省) 징안현(靖安县) 산좌룬(三爪仑) 국가시범삼림공원 선시엔(神仙)계곡에서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

 

 

 

 

 ▲ 29일 오후 1시 좌우, 상하이 인민광장(人民广场)에서 대리석 지면 위에 생 삼겹살 덩이를 올려놓자 30초 후에 지면에 붙어있던 쪽은 익어서 하얗게 변했고, 10분 후에는 미디엄 웰던 정도로 익었다. 

 

 

 

▷ 유솔 인턴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2.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3.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6.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7.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8.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9.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10.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경제

  1.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2.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3.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4.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5.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6.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7.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8.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9.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10.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6. 上海 아파트 상가에 ‘펫 장례식장’..
  7.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8. 초등학생 폭행한 경찰에 中 누리꾼 ‘..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5.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6] 차가운..
  9. [상하이의 사랑법 19] 사랑은 맞춤..
  10. [무역협회] 기술 강국의 독주? AI..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