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완구수출유한공사, 상하이 완구업 협회가 주관하는 2006 중국(상하이) 제11회 국제완구전이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上海国际展览中心(兴义路 77号)에서 열린다.
1만평의 전시장에는 중국 국내외 수백여 개의 완구업체가 참가해, 각종 완구와 오락기를 비롯해 인형, 장난감 등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번 국제완구전과 함께 열리는 제4회 세계완구 박람회는 중국 내 완구업계에서 역사가 오래된 전문적인 박람회로 20여년간 개최되면서, 매 회마다 전시, 세미나, 오더, 학술교류 등 공급상과 제조상, 도매상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박람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